[개미투자자] 잡주로 주식투자 수익률 50% 만든 썰
제가 주식을 안 것은 2달 전입니다.
옆에 동료가 월급만으로는 살 수 없다며
주식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한x투자증권 어플을 다운받으면
1주를 준다고 하면서
저한테 강력 추천을 해줬습니다.
적금을 넣고 용돈을 하고
남는 돈으로 주식이나 해볼까해서
증권 계좌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1주는 못받았어요,,
다른 증권계좌를 가지고 있으면
그 계정이 조회되서 안주는 것 같아여 ㅠ)
처음에 제가 한 주식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잡주였습니다.
1주에 1000 얼마하는 주식이었죠.
처음엔 5만원으로 주식을 샀습니다.
제 종목은
제약/바이오 쪽입니다.
그런데 이 주식이 하다보면 할수록
계속 이익이 났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펀드를 한 적이 있는데
펀드 종목도 바이오였습니다.
이익얻고 빠진 비과세 펀드였죠.
(2019년 이후로 나오지 않는 펀드입니다.)
이것도 바이오쪽이라
확신을 가지고 있었어요.
지금시기 그리고 나중에 미래를 봐도
바이오의 향후 영향력은 클 것 같았거든요
해당 종목의 재무제표를 보고
뉴스공시, 흐름을 보고 투자한 종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주식을 하다보면 이익을 얻기도하지만
잃기도 합니다. 그 주식을 5만원에 하고
몇 천원에 이익이 났고 이익을 실현한 후에
다시 돈을 넣었는데 급락했죠.
(심지어 그때는 10만원으로 했어요.)
주식 고수들은 제 투자 금액을 보고
비웃을 수 있겠지만
저한테는 그래도 나름대로 투자한 금액이었습니다.
잃고 후회하지 않을정도의 돈만 하고 싶었거든요.
급락한 뒤 물타기로 계속 돈을 넣었습니다.
하락하면 넣고 하락하면 또 넣고
거의 적금식이었죠
그래서 어느정도의 평단가를 낮췄습니다.
평단가를 낮추니 30만원 돈을 어느새
넣어놨더라구요.
그 이후에도 급락 급등이 수없이 반복되었습니다.
하지만 절대 빼지는 않았습니다.
하루는 옆에 동료분이
그런 주식은 얼른 빼야 하는 것 아니냐며
걱정? 해주셨어요.
그런데 저는 제 소신으로 계속 버텼습니다.
나중엔 1000원대 주식이
3000원으로 뛰어있었습니다.
물론 3배를 먹지는 못했어요.
그 전까지만 해도 단타족이었거든요.
3000원대에 사서 1달 이상을 버텼습니다.
급락하는 순간에도 절대 손절하지 않았습니다.
이 주식은 기다림이 답이다. 라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제 기다림은
수익 50% 이상으로 보답받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수익 상황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절대 어떤 종목을 홍보하는 목적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